슬프도록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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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7/12 아..
  8. 2009/06/25 내 공간
  9. 2009/06/14 핸드폰 메모리 사망
  10. 2009/05/28 말하고 싶음과 숨기고 싶음

술 한잔

2010/01/26 02:16 : 하고 싶은 이야기

간만에 맥주를 좀 사와서 벌컥벌컥 마셨어.
다른 때 같음 엄청 쓸텐데, 꿀꺽꿀걱 잘 넘어 가더라.

그렇게 먹고도 취하지 않고 심지어 모자랄 지경이야.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심난하기만 하다.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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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큰 잘못을 하지 않아도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품고 산다.

비굴한건가?

예전 나는 이러지 않았지.
텅텅 비고 깨끗하고 티끌 하나 없던 내 마음이 흐려진 후에는...


그저 미안하고 고마운거다.
그렇게 나를 보호한다.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렇게 내 상처를 파고들고 내 속으로 숨어들어간다.

상처가 곪아터지면 그제서야 엉엉 하고 고름을 걷어내고
또다시 상처를 끌어안는다.

미련한 짓이다.

지극이 내 위주로 돌아가던 세상에서 벗어나,
세상은 내가 중심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한 후로..
이렇게 뒤죽박죽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너무 아프다..........
과거의 나를 만나 곱절의 상처를 받고 있는 기분,
정말...더럽게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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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009/12/04 00:09 : 하고 싶은 이야기


이 곳에 일기라는 걸 정말 써야겠다.
내 생각을 내 마음대로 쓰는 건데,
그동안 왜 그리 속에 담아왔는지 모르겠어.

그냥, 있는 그대로 내 마음 그대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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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9/10/12 22:18 : 하고 싶은 이야기



당신에게, 어떤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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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2009/07/28 19:56 : 하고 싶은 이야기




해야 할 일 들이.
잔인하게 뜯어내야 할 일 들이.
너무나 많다.

끝이 없다...자꾸자꾸...생긴다.



이런......엔딩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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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09/07/18 02:11 : 하고 싶은 이야기


에고...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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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09/07/12 11:09 : 하고 싶은 이야기

바보같다.....

선택을 하고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은 처음이다..
그런데..그게 더 두렵다..

시간아 흘러가다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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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

2009/06/25 01:08 : 하고 싶은 이야기


소중한 내 도메인, 내 공간....
내 공간..............정말 내 공간..?

내 공간에서 속시원하게 쓰지도 못하고 에흠.
뭐가 뭔지 모르겠다.

머리 속은 뒤죽박죽 정체불명이 된 지 오래요,
마음 속은 두근두근 정신줄 놓을락 말락 위태위태 아슬아슬


기억력은 희미해져만 가고...
나도 날 모르겠다....복잡한 것 같으니라고..
좀..단순하게 살면..머 큰일이라도 나려나. 왜 이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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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울하다.
뭐가 그리 급하다고 사진 옮기겠다고 불안불안하던 리더기에 집어넣었다가
메모리가 나가버렸다 아 정말...

애들 사진이랑 동영상, 3월 이후꺼 다 들어있는데
사진 수백장과 동영상 수십개가..

그나마 막내랑..주세요 사진이랑 동영상은 워낙 아끼는거라
백업해둬서....그거 날아갔으면 난 진짜 소리지르면서 울었을지도 모른다.

그깟 내 사진 하나 옮기겠다고 애들 사진을 날렸으니..휴..
찾아보니 2GB 메모리 복구하는게 4-5만원 정도...

일단 분리해서 따로 담아놨는데 의뢰해보고..
제발 조금이라도 복구가 되길 바랄 뿐.............

에휴...맨날 내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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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누군가와 소통하고 쉴새없이 교류하고 싶은 마음과
나에 대한 것을 자꾸만 숨기고 숨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서로 충돌을 한다.

이중성......
나에 대해 몰라주면 속상하고 너무 알면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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